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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우 김윤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윤서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윤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김윤서는 이후 드라마 ‘짝패’,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며느리’, ‘우아한 가’, ‘미치지 않고서야’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대거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드라마 ‘스폰서’, ‘닥터로이어’, ‘왜 오수재인가’, ‘오프닝(O’PENing)-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블랙의 신부’까지 다수의 화제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특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절절한 모성애를 가진 임승연 역으로, ‘오프닝’에서는 내연남을 살해하는 서도연 역으로 두 작품 동시에 출연, 장르불문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쉴 틈 없이 연기 활동에 매진해온 김윤서는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는 손석구, 한지현, 오민애, 이승철, 박근록, 한그루, 조은형 등이 소속돼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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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박소진, 찬사 이끌어낸 호연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의 배우 박소진이 ‘좋은 엄마’로의 성장을 그려내며 가슴 찡한 호연을 보여줬다. 지난주 안방극장을 찾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네 번째 작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서 극 중 질풍노도의 임산부 영주를 연기한 박소진의 연기 변신이 단번에 이목을 끌었다. 박소진은 임신 중 겪는 감정의 여정을 현실적이고 야무지게 그려내면서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의지와 성장을 세밀하고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뱃속 아기를 향한 숭고하고도 비장한 모성애, 극적인 내적 변화까지 브라운관 속 빛나는 순간들을 남겼다. 황당한 운명 앞에서 바위처럼 단단하고 꿋꿋하게 대처하는 영주의 이야기를 다채롭고 인상 깊은 연기로 담아내며 진한 여운을 전했다. 매 작품 깊은 캐릭터 탐구와 캐릭터 도전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박소진. 그 한계점을 가늠키 어려운 박소진의 성장 속도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2022.06.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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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질풍노도 임산부 변신…‘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출연

배우 박소진이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네 번째 작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임신 가능성 1%의 남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분파 임산부의 무사 출산을 위해 남편의 죽음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전대미문 안전 임신프로젝트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박소진은 질풍노도의 임산부 유영주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유영주는 미녀 배드민턴 선수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공황장애로 기권한 뒤 갖은 오해로 전국민적 몰매를 받고 선수 생활을 그만둔 인물이다. 도피하듯 결혼한 후 10년 만에 기적같이 임신한 유영주가 좋은 엄마가 되려 안간힘을 쓰는 과정이 박소진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파란만장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윤재영 역을 맡은 김남희와 보여줄 호흡에도 벌써 기대감이 실린다. 영화 ‘봄날’, 드라마 ‘별똥별’ 등 매 작품 역량을 충분히 입증해내는 박소진이기에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속 평범치 않은 유영주의 상황과 감정을 담아낼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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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스타 강사 변신…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출연 확정

배우 데니안이 단막극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데니안이 tvN 단막극 시리즈인 ‘오프닝’(O’PENing)의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임신 가능성 1%의 남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분파 임산부의 무사 출산을 위해 남편의 죽음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데니안은 입시학원 스타강사 윤찬범을 연기한다. 전작에서 다정한 면모의 스타메이커를 연기했던 데니안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데니안은 최근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니안이 출연하는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오는 24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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